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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래는 언제쯤 부를 수 있을까
장미, 오월 라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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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Apr 27. 2020
어차피 누구 하나 채 신경 쓰지 않지만
초승달 찼다 기울었다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또 라마단이더라
어차피 누구 하나 잘 살피지 않지만
비 내렸다 바람 불었다 요 며칠 지나면
어느새 또 오월이더라
아침에 핀 장미 한 송이 내 눈에 띄길래
살금살금 걸어가 여러 날 숨죽이다 보면
어느새 그 풀밭에, 장미 가득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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