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책 다 썼음!!!

부동산 중개일을 시작하자마자

부동산에 관한 책을 쓰려고

마음 먹었고 꾸준히

글을 쓰고 있었다.

지난 여름부터 그동안 썻던 글을 본격적으로 책의 원고로 바꾸기 시작했다.

힘들었다.

그동안 썻던 짧은 글들을

책의 원고처럼 살을 붙이는 과정이

녹록치 않았다.

책은 머리로 쓰는 것이 아니고

엉덩이로 쓴다는 말은 100%맞다.

지난 3 개월 동안 쉬어도 쉬는 게 아니었다.

노트북을 보며

'오늘 조금이라도 더 써야 하는데.'

그렇게 매일 마음의 부담을 가지고 살던

삼개월.

드디어 어제 다썼다!!!

물론 교정을 봐야 하고

출판사를 알아보고

이런저런 할 일은 많지만

일단 초안은 완성했다.^^

가제이긴 하지만 제목은

"빌딩을 사려면

좋은 공인 중개사부터 찾기를"

그동안 많은 부동산 관련 책을 봐도

공인 중개사의 존재나 중요성에

누구도 언급한 적이 없었다.

실제로는 굉장히 중요한 존재인데

그저 도장만 찍어주는 존재로만

인식되고 있었다.

내가 이 책을 통해

공인 중개사의 중요성을 알리려 한다.

내용 검토 겸 해서

디스코에 매일 포스팅 할 예정이다.

책 내용을 미리 보고 싶으면

https://disco.re/blog/woyuh30b?share

여기서 읽을 수있다.

책 출판되면 많이 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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