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경락Oazzang철유 Apr 9. 2021
나는 #페미니스트 다.
국어사전 상의 페미니즘의 뜻은 이렇다.
페미니즘 feminism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ㆍ경제ㆍ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
정신이 올바르게 박힌 남자라면
이것에 반대하는 자가 있을까?
10대 땐 대한민국의 정치에
넌더리를 치며
이럴 바엔 아예 여자들이 정권을 잡으면
더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전두환, 노태우 때였다.)
20대부터 30대 까진
치열하게 연애만 했다.
사랑했던 많은 여자들에게
어떤 차별도 없이.
30대 결혼 후
페미니즘에 더욱 관심을 가졌다.
혹시 IF라는 월간지를 아는 가?
지금은 존재하는지 모르겠지만
페미니즘, 여성학을 지향하는
국내 최초의 잡지다.
난 그 잡지를 서점에서 발견하고
와. 드디어 한국에도
이런 잡지가 나오는구나.
하며 바로 정기 구독 신청을 했다.
오히려 아내는 그 잡지에 관심은커녕 마땅치 않는 분위기였다.
40대엔 지금은 대한민국
여성학, 페미니즘의 큰 선생님이 되신
#현경선생님 을 책으로 알게 되었다.
얼마나 혼자 좋아했던지
뉴욕에 살 땐 그녀가 종신 교수로 있는
유니온 신학대학교 정문에 찾아가
혼자 사진만 찍고 온 적도 있다.
그렇게 짝사랑만 하다가
드디어 만나게 되고
#살림페미니즘 강좌를 계속 듣고
그분의 부암동 집까지 가서
와인 파티도 했었다.
참. 강좌를 들을 때 보면
수강생 중 남자는 나 하나..^^
그분의 강의를 들어보거나
만나 본 사람은 알 거다.
그분이 얼마나 섹시한 지를.
그분도 그걸 알고
여성으로서의
섹시함의 힘에 대해 많이 말씀하셨다.
지금 내 나이 50대 중반.
나의 10대 20대 때
여자의 지위를 알기에
더욱더 미안한 마음에
페미니스트로 살고 싶었다.
그리고 적극 후원하고 힘이 돼주고 싶었다.
그런데. 두둥!!!
메갈같은 괴물 짝퉁 페미가 등장했다.
한국 남자를
모두 한남이라고 경멸하고
소추로 놀리며
멀쩡히 군 복무를 한 남자들을
조롱하기 시작했다.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이 대학로에서 광화문에서 어땠는가?
시위를 하며 누가 사진만 찍어도
찍지마를 외치며 경찰을 찾았다.
그런 권리를 준 게
그들이 그렇게 경멸하는 (남)경찰인데.
뭐 그렇게 극단적인
페미니스트가 나올 수 있다.
인정한다.
하지만 저런 식으로
모든 남자를 적으로 보고
없애야 한 존재로 보는 게 맞는 건가?
틀린 걸 안다면 큰 언니 같은
진정한 페미니스트들이
저건 페미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어야 했다.
아직 그런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다.
오히려 세가 약했던 여성계 쪽에선
저런 메갈을 은연중에 이용하는 듯하다.
이젠 메갈이 페미의 중심이
돼버릴 지경이다.
자. 이제 나 같은 남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전히 페미니스트로서
여자의 정치적 권리를 위해
같이 싸워야 하는가?
아니면 남자를 적으로 만 보는
메갈 페미들과 맞서야 하는가?
다시 한번 국어사전의
페미니즘을 정의를 알려준다.
페미니즘 feminism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ㆍ경제ㆍ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
나는 페미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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