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이 생겼어.

#부동산중개 의 부자도 모르던 내가
이 업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30억 매매를 하루에 두건 성사시키고
1달 안에 건물 매매만
4건을 성사시켰어

아마 대한민국 부동산 중개 역사상
처음 일거야.

심지어 매도, 매수자가
모두 행복한 계약을 했고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먼저 나에게 평생을 같이 가자고 해.

이런 신화적인 이야기는
내가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하거나
책을 써서 강연을 시작할 때
양념처럼 들어갈 얘기야.
이런 급작스런 성공담에
청중들은 흥미를 바싹 가지게 되니.

내가 내년에 #중개법인 을 시작하면
이런 매매 중개 건수는 중요하지 않아.

난 너무나 당연히
엄청난 매매를 성공시킬 거야.
이건 그냥 당연히 따라오는 거고
나의 목표는 따로 있어.

바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 이 돼서
모든 서울시의 재개발, 재건축을 심의하고
서울시가 전 세계에서
제일 멋진 도시가 되는데
일익을 담당할 거야.

공부를 계속해서
부동산 박사까지 딸 예정이야.
얼마 전 부동산학 박사를 만나서
많은 얘기를 나눴어.
충분히 가능하겠더라고.

난 1966년 생이고
본적이 서울시 중구 정동 16번지야.
그리고 주소를 한 번도
서울시 밖으로 옮겨 본 적이 없어.

이 얘기는 지금까지 55년을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만 살았다는 얘기야.
거기다 건축 기술자로 25년을 근무했고
부동산학 박사라면
나 같은 사람이
심의위원을 해야지 누가 하겠어.
나만큼 서울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없을 거야.
계속 잘 나가다가
서울 시장도 한번 노려볼까?

쨌든 나의 목표를 확실히 정했어.

앞으로 20년 후의 내가 기대돼.
앞으로 20년 후의 서울이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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