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 표에서 시작
재외국민투표가 시작된 첫 날.
소중한 내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캔버라 대사관에 걸어서 왕복 2시간을 다녀왔다.
산보삼아 쉬엄쉬엄,
새로운 시작을 기약하며.
새 정부에 제안할 실속있는 과학기술정책을 생각하며.
내 삶을 쓰고, 전하고 싶어졌다.흥인, 돈의, 숭례, 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