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링스

1-5-6

by 이영일



오래된 것들은 아마도

낡아서 해져버린 제 모습이

스스로 부끄러워


한평생 찬란히 잘 살았다,


한 줌의 흙으로 공기로

흩어지고 싶노라,


그만 나를 놓아달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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