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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야
오후에 나와
봄비 오는 길 풀 향기 나는 길
크게 한 바퀴 걷고 나서
아직은 꽃을 샘내는 추위에
몸이 으슬으슬 떨릴 때쯤에
뜨끈한 우동이나
한 그릇 먹으러 갈래?
바다, 정원의 201입니다. 빛과 음악, 물리학, 그리고 사랑을 사랑합니다. 사진 속에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아 그 위에 글을 놓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결국 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