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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켜져 있는
길잡이 가로등의
사선 빛이
우리를 지켜주리라
문득
작게 안도하였다
바다, 정원의 201입니다. 빛과 음악, 물리학, 그리고 사랑을 사랑합니다. 사진 속에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아 그 위에 글을 놓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결국 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