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를 위한 커뮤니티 '애들이타임'
대학생들만이 쓸 수 있는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직장인들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블라인드'
이처럼 요즘에는 불특정 다수 보다,
특정 소수를 위한 커뮤니티가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다.
또한 이 커뮤니티들의 공통점은 모든 유저가 '익명'으로
통일되어 활동한다는 것이다.
대학생과 직장인들은 해당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자신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도 있고,
말 못 할 고민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나는 앞으로 더 많은 커뮤니티가 나올 거라고 장담한다.
그리고 특정 소수에게 특화된 커뮤니티는
앞으로 훨씬 더 많아질 거다.
천주교, 기독교, 불교 신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특정 운동선수들을 위한 커뮤니티 등
네이버 카페처럼 소수를 위한 커뮤니티가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교수님들을 위한 커뮤니티 '애들이타임'이다.
대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패러디로 제작된 '애들이타임'은 교수님들을 위한 커뮤니티다.
(패러디의 일종이니 재미로만 봐주길 바란다.)
에브리타임은 학생들에게 시간표 기능과 강의평가 기능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하지만 그건 교수들도 필요하지 않은가?
물론, 교수들도 에브리타임을 쓸 순 있겠지만
이미 커뮤니티엔 학생들이 많아서
교수들만의 커뮤니티가 형성되긴 어렵다.
그래서 '애들이타임'에선
교수들만의 커뮤니티를 제공하며,
시간표 기능, 학생 평가 기능 등
교수에게 특화된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그룹채팅 기능도 있어서
학교별로, 전공별로
교수들만의 커뮤니티가 형성되기 쉽다.
'애들이타임'의 소개는 이게 끝이다.
대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는 있는데
왜 교수들만의 커뮤니티는 없을까?
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아이디어였고,
교수뿐만 아니라 특정 집단에게 특화되어 있는
SNS 커뮤니티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 같다.
괴상한 브랜즈의 열일곱 번째 아이디어,
'애들이타임'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모든 아이디어는 저의 망상 속
아이디어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세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계속
만나보고 싶다면
구독과 공감 한 번씩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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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한 브랜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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