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표현으로 설득력을 높이는 법
피칭이나 프레젠테이션 등 발표를 할 때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변한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까?
우리는 이미 다양한 표현 형태를 학교에서 배웠다. 비유법, 강조법 등 여러 가지 수사법이 있다. 생각이 나는가? 하지만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발표 현장에서 그것을 사용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제부터 학창 시절 배웠던 그 기억을 소환해보자.
비유법
무엇인가를 비유하는 표현법으로는 직유, 은유, 풍유, 의인법 등이 많이 활용된다.
-직유법: ~같이, ~처럼 등으로 표현
'엄마 품처럼 아늑한 주거 공간'
-은유법: ~은 ~이다로 표현
'신입생은 대학의 꽃이다'
-풍유법: 속담이나 격언으로 표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의인법: 사물을 사람처럼 표현
'변화란 여러분을 불쑥 찾아오는 마법사입니다.'
강조법
무엇인가를 강조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대조와 열거가 있다.
대조법은 서로 상반되는 것을 대비시켜 그 뜻을 강조하는 방법이다. 말하고 싶은 것의 우수성을 강조할 때에 효과적이다. 'A사의 인사정책이 주로 채찍을 사용하는 것이라면, 당사는 포용 중심의 당근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열거법은 비슷한 맥락의 말들을 늘어놓는 방법이다. '나는 산, 강, 바다, 호수, 들판 등 우리 국토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변화를 주는 방법
발표에서 평범한 문장에 변화를 주는 표현법이다. 대표적인 것이 설의법인데 결론을 의문문 형태로 바꿔서 의미를 강조하는 것이다. '이 정도의 창피함도 이겨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세일즈맨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수사법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다양한 표현을 한답시고 마구잡이로 수사법을 남발한다면 발표가 매우 부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뭐든 과하면 독이 된다. 꼭 변화를 주려고 하는 곳에만 아껴서 활용해야 제대로 효과가 살아난다. 세련되면서 귀에 쏙 들어오는 발표란 절제된 표현 속에서 더욱 빛이 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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