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면접시험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면?

공직자로서의 가치관 정리가 핵심이다

by 최성엽

얼마 전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후배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시험공부하기도 벅찬데, 5분 스피치 면접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막막해요. 형님도 알다시피 제가 말을 잘 못하잖아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30분 넘게 통화하면서 그가 얼마나 발표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요즘 공무원 시험에서 면접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 형태도 집단 토론 면접, 자기소개, 5분 스피치 등 다양하게 진화하면서 응시생들의 부담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스피치학원, 면접 학원 등에서 면접시험 테크닉을 배우기도 한다.


하지만 외운 대로 말을 잘한다고 해서, 면접 태도가 좋다고 해서 합격이 보장되는 것일까?


근본적인 접근을 한번 해보자. 공무원 면접을 강화하는 이유는 공직자로서의 가치관, 윤리관, 인성 검증을 심도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면접관은 진취적이고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 어울려서 협업을 잘 할 것 같은 사람을 선호한다. 반대로 소극적인 사람,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사람, 조직생활에 어울리지 않는 독불장군 스타일은 비호감의 대상이다.


자신이 공무원으로서 어떤 철학과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도민들에게 봉사할 것인지? 공무원으로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지? 등에 대해 고민하고 정리해보자. 시험 직전에 벼락치기로 암기한 것과 평소에 정리해둔 생각의 깊이는 절대 같을 수가 없다.


청산유수처럼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쫄지 말자. 공무원 면접시험은 톡톡 튀는 스타발굴 오디션이 아니다. 진지하고 소신 있게 '공직 가치'를 발표할 수 있다면 분명히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불안해서 뭔가 해보고 싶으면 학원에서 면접관련 교육을 한번 쯤 수강하는 것도 괜찮다.(물론 공직자의 가치관 정리가 우선이며, 학원 강의는 보조적 수단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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