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마음가면'을 읽고
TED에서 '취약하다는 것의 힘'이라는 명강연으로 널리 알려진 브레네 브라운의 책을 읽었다.
책 제목은 '마음가면'
아래 세 가지 질문에 대해 답해 보자
1) 나는 내 감정에 솔직한가?
2) 나는 불편한 상황을 회피하는 편인가?
3) 나는 상처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기꺼이 뛰어드는가?
저자는 과거에 위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수차례 던졌다고 고백하면서, 'Yes'라는 답을 하지 못한다면 불안감과 자괴감으로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진단한다.
이 상황에서 저자는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사실 자신의 약한 모습(취약성)을 드러낸다는 것은 매우 떨리는 일이다. 타인의 비판적 시선과 마주하기 두렵기 때문이다. 저자는 '취약성을 드러낸다는 것은 운동선수가 경기장에 들어선다는 것과 같은데, 여기서 경기장은 새로운 인간관계일 수도, 누군가와의 껄끄러운 대화'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경기장에 들어선 순간 선수는 이미 용기 있는 행동을 한 것이며 어려운 관계를 풀기 위해 자신을 낮추고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진단한다.
발표 실패로 인한 트라우마, 울렁증, 좌절감 등 심리문제로 고통받는다면 이 책을 통해 따스한 위로와 용기를 가득 채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