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여온
Sep 20. 2020
화려한 옷이 입고 싶다
이것은 분명 코로나로 인한 한달때 재택에 대한 반동이다.
나는 요즘 화려한 옷이 입고 싶어 죽겠다.
핑크며 오렌지며 눈에 확확들어오는 색들을 보면 죽겠다.
기하학적 패턴, 보타니컬 무늬, 시선을 사로 잡는 패턴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도통 왜 유행인지 모르겠던 타이다이도 이뻐보인다. 죽겠다.
모던한 화이트&우드로 꾸민 우리 집이 보여주는 단조로운 풍경에 질렸나보다. 이래서 자연은 계절을 바꾸는 건가 보다.
keyword
코로나
패션
스타일
여온
소속
직업
기획자
오래도록 좋아해온 것들에 대해 씁니다.
구독자
104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코로나 블루에 대처하는 법
가죽 자켓을 샀다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