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에는 점수도 상장도 없다. 나는 내가 어느만큼 최선을 다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느 만큼 하고 나면 나는 이걸 충분히 열심히 했으니 이제 관두겠다 라고 말할 때 떳떳할 수 있을까. 언제 그만뒀을 때 내가 끈기없이 포기한 것이 아니라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 되는가.
이 생각이 들 때마다 나는 길을 잃고, 그 어떤 책을 읽어도 아직 이 질문에 답을 찾지 못했다.
독서가 부족한 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