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킵고잉 Aug 07. 2023

엄마와 태풍





































































혼자 있을 때 태풍이 몰아치면

어딘지 조금 을씬년스러웠다.

그런데 엄마랑 같이 고향 집에 누워
쾅쾅대는 빗소리를 들으니 오히려 아늑했다.

엄마도 그런 것 같았다.


Instagram @keepgoing_yo

매거진의 이전글 개구리 최대 플렉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