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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나자

by 킵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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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가.

부질없는 것들에 써버릴 에너지와 시간이 없다.


좋아하는 것, 좋은 사람들과 좋아하기에도 급하다.

걱정하듯 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많았지만,

잘 살아보려고 달아났다.

욕심내어 이탈했다.


그렇게 막 살고싶다.

아주 잘 살고싶다.


#막살교

#냄비를나온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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