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원래 전화를 자주하시지 않으셨다.
그런데 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하시고,오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신다.엄마가 많이 늙어가시는가 보다.외로우신가 보다.엄마의 변화에 나는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전전긍긍하다가 화를 내버린다.나중에 얼마나 후회를 할라고.Instagram @keepgoing_yo
점점 뜨거워지는 냄비에서 나와 1년의 무모한 안식년을 가집니다. 1년 쉬면 인생, 나락 갈까요? 지옥인지, 천국인지 한번 가봅시다! 문의 likeitnow@네이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