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킵고잉 Jul 31. 2023

개구리 최대 플렉스











냄비를 나오고나서 최대 장점 중의 하나는
아무래도 월요일 아침의 여유.

이건 사실 김영민 서울대 교수가 쓴 책에 나온 대목이다.
학자가 되려면 수많은 단점과 괴로움을 극복해야하기 때문에, 정말로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만이 학자가 되어야한다고.

그런데 너무 나쁜 점만 말한 게 걱정이 되었는지, 김영민 교수는 학자가 되는 즐거움도 있다고 소개를 하는데, 생뚱맞게 그 장점중 하나가 월요일의 기쁨이다.
그리고 난 여기에 설득이 되고 말았다!

교수님도 월요일은 싫구나...
그래서 개굴도 한 번 외쳐보았다.
근데 이거 외치기 위해 굳이 박사까지 할 필요 없는데~ 

(준비하시고... )
"월요일이란 무엇인가!!!~!??!"


Instagram @keepgoing_yo




매거진의 이전글 [우당탕탕 재택일기] 혼돈의 도가니속으로 2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