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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도가니 속으로 5

by 킵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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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회사를 그만둘 땐
택시에서 펑펑 울고 난리가 났더랬지.
택시 기사님이 실연당했냐고 물어보고 막.

1년에 두 번 그만둔
파란만장 개굴라이프.
범생이처럼 수십년을 살아왔다!
막 살아보기 원년 선포한 만큼
원래 목표에 집중하쟈!

퇴사 후 인생은 또 어떻게 흘러갈지,
다음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험은 계속됩니다.
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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