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을 고민 중인 사람이 있다면 말해주고 싶다. 고민하지 말고 일단 가보라고.
창구(canggu) - 아침 요가를 다녀온 뒤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브런치를 먹을 때 보인 풍경.
우붓(ubud) - 중심가에 있지만 유달리 한산했던 골목. 그렇기도 하고 은근히 괜찮은 가게들이 있어 자주 지나다녔다.
우붓(ubud) - 쿠킹클래스를 들은 마을에 있던 사원.
우붓(ubud) - 나와 함께 쿠킹클래스를 들은 남아공에서 온 한 커플과, 선생님의 든든한 조교 '라라'와 선생님.
우붓(ubud) - 쿠킹클래스는 단순히 레시피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농장을 둘러보는 것부터 시작했다.
우붓(ubud) - 어딜 가나 오토바이 천지다!
우붓(ubud) - 우연히 엄청난 규모의 전통 예식을 목격했다. 근처 카페 직원에게 물어보니 장례식이라고 한다.
쿠타(kuta) - 바다만은 정말 예쁜 쿠타. 내가 본 바다 중 제일 예뻤다. 풍경을 채우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쿠타(kuta) - 필름이 망가졌지만 어쩐지 더 아련해서 마음에 드는 사진.
발리의 좋음을 더 장황히 설명하는 글을 곧 적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