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넘을 수 없는 노래 하나 있어요.
당신과 나 사이에는
당신과 나 사이에는
사극풍 ost 가 흘러요.
애절하고
애틋하고
더는 그립다 말 못 하고
그대 날 잊으면 어쩔까
가슴 졸이면서도
그대 어서 날 잊고
이젠 행복하라고
가슴 출렁이는 소망 빌며
흘려버린 그리움은
구슬피 우는 해금 소리와 함께
밤하늘로 흩어지는데,
그리움 털어낸 그 자리엔
다시 당신으로 가득하고
뜰에 핀 노란 들꽃 보며
나도 모르게
당신 얼굴 그리고 그리는
까만 밤.
당신과 나 사이에는
기어이 넘을 수 없는
사극풍 ost 가 흘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