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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본업에 충실하면서 다른 무언가에 골똘히 몰입하고 싶은 욕망이 더 커져갑니다. 요즘 유행하는 부캐에 대한 욕심이 더 커져만 가네요.... (나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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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안데르센이 되고 싶어요. 달이 들려주는 이웃 나라 사람들 이야기를 전하고 마침내는 일본사람에 대한 자신의 이중적인 태도, 아니 다중적인 태도를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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