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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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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10년 차가 된 유아교사입니다. 서른이 되기까지 여러 이유로 아플만큼 아파보니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더 마음이 쓰입니다. 글쟁이가 되고싶고 추후 치유의 책방도 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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