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지 말아야지'하고 다짐하면서도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고는 합니다.
그러면 두려움과 불안도 함께 다가옵니다.
사람들 눈치가 너무 많이 보일 때
처음 해보는 일을 앞두고 부담이 무척 클 때
하나라도 실수하는 날에는 일주일 동안 기분이 가라앉을 때
예기치 못한 상황 앞에서 크게 당황할 때
이럴 때 두려움과 불안이 몰려온다면, 한 번쯤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내가 완벽하게 보이려고 했구나, 나의 부족한 모습을 들킬까 봐 두려워했구나."
우리는 신이 아닌 인간입니다. 인간에게 완벽은 불가능합니다.
손에 잡힐 듯 보이나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은 것이죠.
그런데도 습관적으로 완벽을 쫓게 됩니다. 그럴 때는 이것을 구분해 보세요.
내가 할 수 있는 영역과 할 수 없는 영역을 말이죠.
특히 메모장에 직접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은 무엇일까요?
타인의 마음과 행동,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 자연재해 등이 있겠지요.
통제하려 애쓰면서 완벽하게 상황이 돌아가게 하려면 엄청난 에너지 소모, 감정 소모가 발생합니다.
번아웃, 넉다운이 되는 거죠.
✔️ 반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은 무엇일까요?
나 자신입니다. 내가 하는 생각, 말, 행동입니다.
우리는 완벽하진 않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습관적인 생각과 행동 패턴에 변화를 주는 것은 조금 어려울지라도, 불가능한 영역이 아닙니다.
이 두 가지를 분별하고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두려움과 불안을 떨쳐버리길. 여러분의 자리에서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