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의 감성]

by 밝을명인 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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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사람은 자기가 여태컷 어긋나지 않게 걸어온 길로서 인생을 살아가면, 그 어떤 것을 만들거나 해내어도 작품으로 또는 예술이나 존경으로 취급받지만, 전혀 다른 길을 걷던 사람이 예술 세계로의 길을 걷거나 작품을 만들어내면 쓰레기로 취급하거나 인정을 안하는 경우가 있다. 또 하나의 발견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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