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의 감성]
가끔 이렇게 하늘을 쳐다보면, 마음의 형상을 비추는 듯한 구름모양에 잠시 웃곤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웃을 이유를 찾아가곤 합니다. 저 구름에 비춰진 제 마음은 무엇을 원하는 걸까요.
여행은 일상이라는 평범함 속에 녹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에서 얻은 사진 속에 생각을 얹어 스스로 느낀 이야기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