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 한 장의 감성]
멍하니 바라만봤다. 자리에 앉아 귀에 이어폰을 꼽고, 그렇게 해가 뉘엿뉘엿 질때까지 계속 사색했다.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사람의 인생과 닮았다는 생각이든다. 결국,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떨어지듯 삶에서 떨어진다.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해방이지않을까.
여행은 일상이라는 평범함 속에 녹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에서 얻은 사진 속에 생각을 얹어 스스로 느낀 이야기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