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사진 한 장의 감성]

by 밝을명인 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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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맞부딪쳤을 때 오히려 견뎌내기 쉬운 법이란다. 그러나 정해진 고통을 기다리며 살기란 지옥에서 사는 삶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고도 한다. 단테가 지옥 순례 중에 만난 고약한 망령이 내 뱉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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