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 한 장의 감성]
고통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맞부딪쳤을 때 오히려 견뎌내기 쉬운 법이란다. 그러나 정해진 고통을 기다리며 살기란 지옥에서 사는 삶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고도 한다. 단테가 지옥 순례 중에 만난 고약한 망령이 내 뱉은 말이다.
여행은 일상이라는 평범함 속에 녹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에서 얻은 사진 속에 생각을 얹어 스스로 느낀 이야기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