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by 오제인리


내 짧은 삶에서 여태 찾아다닌 건 무엇이었을까. 아마 다정하고 넉넉한 마음들을 찾아 헤매는 여정이었던 것 같다. 하물며 공짜인 그 마음에도 자본이 필요한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이렇게 서글플 줄이야. 아낌없이 마음을 주는 부자들이 가득한 세상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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