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린이를 위한 날 덕에 (법적) 어른들이 휴일이라는 이득을 본다. 한때는 모두 (법적) 어린이였으니 어쩌면 역사적 이득을 함께 취하는 것일지도. 실질적 어른이 무엇이라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여러 가지가 떠오르지만 그 중, 약자의 권리를 더욱 배려하는 이라고 대답하겠다. 나이, 체력, 경제력, 권력 등에서 우위를 점할 때 무릎을 낮추는 사람. 인생에서 몇 명이나 어른을 스쳐봤을까.
광주-거창-뉴욕을 거쳐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지심리학을 공부한 후 데이터 컨설팅 영역에서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