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는 미술품을 순수하게 미학적인 관점만으로 살피자면 갸우뚱할 때가 많다. 잭슨 폴록의 액션 페인팅이,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가, 마르셀 뒤샹의 샘이 내겐 그랬다. 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그런 표현을 했는지 알게 될 때 모호하기만 한 형체는 예술이 된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 미술을 해내고 싶은 걸까.
광주-거창-뉴욕을 거쳐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지심리학을 공부한 후 데이터 컨설팅 영역에서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