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제인리 Jan 29. 2023

운동


운동 경기 보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경기의 운영과 결과가 그 어떤 분야보다 개인의 노력 수준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타고난 외모와 신체적 조건, 집안의 재력과 권력처럼 노력하지 않고도 절로 준비되는 아이템 만으로는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에 경외심과 뭉클함이 함께 든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 끼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