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4차라는 산업혁명이라고 부를까?
많은 기업들이 IT 를 이용해서 공장자동화 및 그에 맞게 모든 것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의가 되지 않은 4차 산업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IOT, AR, VR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하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봐야 우리에게도 체감을 할
것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4차 산업이라고 하면서도 각 기업들의 특성에 맞게 본업에 충실하면서, 그것의
매출 및 신규사업의 활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소비자들에 대한 배려이면서도
소비자들이 그것에 종속되어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는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데,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북프로 등 4가지 제품의
상호연동으로 편하게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지만, 애플이 그에 대한 종속성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어, 그 중에 하나라도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거나 또는 비용을 상승시킬 경우 저는 안드로이드
계열 및 윈도우 노트북 사용에 어려움을 가질 것입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한국의 중소기업 또는 제조업체의 현장을 보면은 기계 및 장비의 부분들은
자동화설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장을 제외한 사무직원들은 조금 더 스마트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보다는 보스들의 경영철학
및 회사내 전산 시스템으로 사용합니다. 이것은 단적으로 말하자면, 정보에 대한 접근자체를 회사내에서
허가받 지 못한 사람들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정보에 대한 접근성 또는 다양한 디지털 툴들에 대한 오너들의 도입이 직원들이
더 스마트하게 , 더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자도 개인적인 데이터베이스 또는 자료관리는 디지털 및 아날로그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회사차원에서는 아직 보수적인 면이 많아서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글로벌시대라고 모두들 생각을 하고 있지만 유연한 사고와 70년대 식의 하면 된다는 사고는
버리는 것이 직원과 회사 모두 윈윈하는 것입니다.
- 오창에서 성빈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