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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지홍 작가 Jul 18. 2016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 [인간관계]

[센스있는 사람은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대처합니다.]

2016. 7. 18 [월] 브런치 두번째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월요일이라 평상시 보다 일찍 일어나야 되는게 샐러리 맨이 아닌가 싶습니다 ㅜㅜ


어제 브런치를 쓰고,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지다 보니까, 오늘은 아침 일찍일어 나서 에버노트 자료들을 


정리하고, 두번째 브런치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저는 평상시 아침형 인간과는 멀은 저녁형 인간에 속하고, 아침이  저에게 주는 달콤한 늦잠 [또는 단잠] 을 


즐기는 편입니다.  요즘은 회사업무가 많고,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다 보니까, 저녁에 일하는 것보다 새벽에


일어나서 집중을 해서 업무를 처리를 하고, 블로그 작성, 독서 및 메모에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브런치 두번째 글이고 새벽 3시 20분의 빠른 기상으로 평상시 보다 빠른 하루의 시작을 하고 있고, 


지금 일어나서 글 [2016. 07. 18 _ 월 _ 새벽 4시 20분] 을 작성하고 싶습니다.


제 브런치를 구독하는 분 들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전에 이 글을 받아보고,  한 주의 시작을


느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영광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천 번째 , 연재를 시작한 브런치의 테마는 “센스” 라는 것입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직 샐러리맨 및 영업맨] 경험 했던 것은,  저는 센스 [또는 융통성] 에 소질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제 일에만 몰입하고 업무를 하다보니 다른 파트의 사람들과 트러블도 생기는 경우도


있고,  내 일이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의 업무이고, 다른 부서사람들의 일들은 제 관심의 밖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제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지만,  내 스스로 변화가 되고 "센스" 있는 사람으로 바뀌어서,  회사가


움직이는 형태 또는 회사 대표 [사장님 또는 오너] 가 이끌고자 하는 방향을  파악해서, 내 업무 및 유관부서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면서 일을 합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자기업무가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아니라, 


남들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 미덕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관계를 중시하는, 한국만의 문화가 아닌 가 싶습


니다. 제가 만나본 해외 바이어들 또는 오너 [개인 및 나라별 편차는 있을 겁니다] 들은 우리나라의 회사 업무와


약간은 상이한 것 같습니다.  어느 것이 더 중요한 지는 각자가 놓여 있는 환경에 의해 달라지겠지만, 그 상황에 


맞게 움질일 수 있는 “센스” 있는 사람이 되야 할 것입니다.



저도 이번 주에 나보다는 회사를 위해 움직이고, 회사 전체의 흐름 및 판단하는 그런 한 주를 시작해야 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우리는 회사업무,  인간관계,  가족관계  등 모든 관계는 사람과 사람과의 비지니스 라고 생각합니다.


“Business is business” or "Life is business"  라는 말로 두 번째 브런치를 마치고자 합니다.


오늘도 제 브런치 글을 읽어주셔서, 구독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창에서 성빈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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