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인간관계가 모든 일 중에 우선시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국생활에서 어려운 면 중에 하나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입니다.
이를 한자어로는 인간 (즉, 인간관계) 가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입사한 해는 2002년 3월에 화장품 원료 및 납품회사에서 시작을 했고,
여기서 저의 첫 영업의 시작 및 해외 담당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화장품 원료를 납품회사를 가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담당자를 만나면 어떤이야기를 해야하고,
저의 입장에서는 납품사원이 아닌 당사의 제품을 소개 및 영업을 하는 업무도 있었습니다.
이 당시의 제 성격상 좀 소극적이고 , 회사가 바라면 향후 전망 및 어느 정도의 제품이 입고 될
것인가? 또한 업체내에서 제품의 변경 및 변동 [즉, 타회사로 바뀐 것에 대한 정보를 알고 대처]
하는 여러가지가 복합되어서, 돌아오는 길에는 무거운 마음으로 복귀했습니다
이 당시에 제가 부족했던 부분은 영업 및 납품에 관한 사전 준비가 없던 것 같습니다.
1. 납품제품에 대한 숙지 부족 : 이 제품 [원료] 가 어느 용도 및 어느 양이 쓰이면서, 어떤 제품을 만드는가?
2. 납품업체의 동향 파악 및 바뀐 물건이 없는 가에 대한 판다. [주로 박스 및 라벨을 통해서 직접확인]
성격이 쿨 하신 분들은 살짝 조언을 주고, 다음에는 이렇게 대응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라고 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지금도 감사의 인사말을 전달드립니다.
아직까지도 제가 정이 있고, 번창하기를 바라는 회사이고 , 좀 더 넚은 범위에서 "장업계" 에서 한 획을
그었으면 합니다.
제가 이회사의 초석이 되었음을 하는 작은 바람을 느낍니다.
- 오창에서 성빈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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