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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혜현 Oct 01. 2016

[여행에세이] 졸린데 자긴 싫고

057. 그땐 잘 몰랐어.






왜 어째서 슬픔이라는 감정은 
기쁨과는 다르게 이렇듯 튼튼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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