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로 문열려있는 나의일터는 아름다운가게다
그림과사진을 좋아하는 나에게
작가님들의 기부도 많았고
나만의 특별한 코디가 있는가게운영하면서
직접잔듸도깔고 칠도하고
한해한해 작은변화에도 나자신은 너무신이났었다
물론 근사한 간판도좋겠지만
작은가게라
간판없이 지내던 어느날 까페에서 딱내스타일의
간판을발견
조언도받는 득템도하고
주인님하고는 좋은의견도 주고받는 지인도 되었다
오픈때는 지인들방문으로 좋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코로나도오고
단골지인들의 발길이 뜸해지면서
지역특성과 외진골목이라
우울감과 상실감
그속에서 나만의 하루 알차게 보내기 버킷리스트
오전일찍 압구정/성수/이태원/명동
한번씩 시장조사겸돌아 활기에너지받고
오후에는 일터에서....
저녁퇴근후에는 동호회에서 트레킹을 하거나
영화보기
한달에두번은 산행하기 등등
우울과상실 극복 융통성
나만의 살아가는건강방법으로 탈바꿈
내게도 손님방문으로 바쁜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