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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hloura Apr 21. 2021

Intro

제 소개를 시작합니다.

8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잠시 쉬어가는 중인 30대 자유인입니다.

버티는 인생을 살다 이제 조금씩 자유의 단맛과 쓴맛을 느끼고 있어요.

직장생활은 고난과 수행이라 생각하던 제게 글쓰기는 일상을 버티게 해준 유일한 숨이었습니다.     


생각이 많고 마음이 여려 직장에서의 일들이 모두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내가 너무 예민한가’라며 자책해왔던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그 기억들을 공유하며 예민한게 아니라 여린거란 말을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 벌어질 전혀 다른 세계에서의 재밌는 일상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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