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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건주 Aug 14. 2018

누구나마지막 출근날은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이 필 주   

  

 올해 나이 40살. 나는 평범하지만 조금 특별한 직장인이다. 내가 평범한 이유는 남들과 같이 똑같이 출근하고 퇴근하며 회사 일에 지칠 때면 퇴사를 꿈꾼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특별한 이유는 퇴사를 단순히 꿈꾸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퇴사를 위해 직장을 다니며 수많은 도전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직장을 다니며 수 많은 도전을 하고 있다. 나는 떡볶이 집을 차려서 연 매출 5억을 달성해 보았다. 나는 강의를 통해 자본금 없이 월 500만원을 벌었다. 회사 다니는 동안 석사 학위 두 개를 취득했다. 부동산 공부를 통해 단기간에 200% 수익도 벌어보았다. 두 달간 미친 듯이 중국어를 공부해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출간 활동을 통해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직장인 들에게 퇴사는 막막하고 두려운 단어이다. 그것은 누구나 느끼는 것이고,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기는 ‘자신만의 능력’을 키우는 것 밖에 없다. 그러기에 나는 반드시 회사를 다니면서 수많은 도전을 하라고 말해 주고 싶다. 이책을 통해 내가 회사 겪으면서 경험한 것들을 공유하고 나만의 퇴사 준비 노하우를 알려주며 본인 스스로 어떤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고민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기억해라. 사원부터 임원까지 누구에게나 마지막 출근날은 있다는 것을.


지은이 약력


- 공학석사, 경영학석사(MBA) 졸업

- 모 대기업 마케팅 근무 중 (10년차) 

- 취업 (자소서, 면접) 멘토 / 퇴사 컨설턴트

- 프리랜서 강연가, 1인 사업가, 베스트 셀러 작가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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