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돈 받은 만큼만 일해라!

딴짓 좀 해도 회사는 굴로가 (Feat. 퇴사 준비 방법)

내가 회사

아니 퇴사관련 글을 쓰다보면,

내가 회사를 대충 다니고 있다고,

오해들을 하곤 한다.

하지만,

나는 회사에서 관리되는

S급 인재 수준은 아니지만,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나름 회사에서

꽤 인정을 받고 있다.

(참고로 작년에도 연말 인사고과에서

상위 고과를 받았다.(자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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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결코 회사를

대충 다니라는 말이 아니다.

회사에서

분명 배우는 것도 많다.

하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회사생활을 무시한채,

아니 회사생활을 포기한채

소위 막무가내로 살아가는

회사원들을 볼 수 있다.

소위 잉여인간

취급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결코,

아니 절대,

회사 일을 하지 않겠다

회사 일은 더 이상 배울것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내 메시지는,

다만 회사를 맹목적으로

다니지 말라는 의미이다.

회사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퇴사 후 너무나 가혹한 결과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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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니는 회사에서부터

자신을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퇴사 준비가 되지 않아

어쩔수 없이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이를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지 말자.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부터

 나의 꿈을 찾는다.'

라는 생각으로 회사 생활에 임하자.

실제로 회사에서 배우는 것도 상당하다.

처세술, 인간관계 등 많은 것이

복합적으로 얽힌 곳이 회사다.

회사는 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학교이다.

그러니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기간동안은

부지런히 배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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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야근하지 말라.

특히, 회사를 다니다 보면

회사에

목숨을 건 사람들이 많다.

본인의 인사고가가 맘에들지 않아

불평 불만이 가득하다.

본인보다는 상사 뒷담화 하느라,

아까운 시간을 낭비한다.

본인의 능력을 돌아보기보다는

동료, 후배들이 

소위 회사에서 조금 잘 나간다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괴로워하며 허송세월을 보낸다.

이는 잘못된 일이다.

그렇다고 회사를 놀면서

다닐 수 없다.

그렇기에,

딱 돈 받은 만큼만 일해야 한다.

가장 잘못된 것은

상사 눈치를 보기 위해,

연말 인사고과를 잘 받기 위해,

야근을 하는 것이다.

회사에서는

딱 돈받은것 까지만 일하고,

그 외 시간에는

회사 밖에서

나만의 일을 찾고자 

노력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