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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건주 May 17. 2020

퇴사안하고 대기업 다니며, 6가지 N잡러가된 이야기

딴짓좀 해도 회사는 굴러가

안녕하세요. 필주작가입니다.


저는 회사안에서는

평범한 이과장이라 불리우지만,


회사 밖에서

저는 6가지 호칭으로 불리웁니다.


출간작가, 건물주, 취업 컨설턴트

강연가, 자영업자, 그리고 회사원


제가 왜 이렇게

회사 밖에서 다양한 일 (Side Project)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불과 몇년전까지도 여느 직장인들처럼

소위 '임원' 이라는 별을 따고 싶은 마음에

사회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입사후 미친듯이 일했습니다.

그래야만 하는줄 알았고,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죠.


저는 누구보다 일찍 출근했고,

누구보다 늦게 퇴근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회사로 달려갔습니다.


연말에 받는 인사고과 점수가

곧 내 인생의 점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점수가 낮으면 '나'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회의와 불신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불안감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이런 직장인의 삶은

언젠가는

'끝, 종착점'이 있기에,

허무함마저 더해졌습니다.


100세 시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퇴사'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삶의 수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퇴사'라는 단어를 두고,

냉정하게 자신을 바라봐야 합니다.


회사에 꼬박꼬박 출근하는 것이,

나의미래를 준비하는거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건 수백만 직장인들이

매일 치르는 전쟁에 불과한 것이죠


회사가 기대하는 삶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기대하는 삶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기는,

부지런히 '자신만의 능력'을 키우는 것 밖에 없죠.


냉정하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기억하세요.


사원부터 임원까지

누구에게나 마지막 출근날은 있다는 것을요~




안녕하세요! 필주작가입니다. 

(오늘은 제 유트브 리뉴얼 깨알 홍보드리고자 합니다.)


1. 제가 본격적으로 개인 유트브를 리뉴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3편을 테스트겸 유트브에 올려놨는데, 맘에 안들어서 홍보를 하진 않았네요.^^;

     이 3편 또한 리뉴얼 예정입니다.)


2. 우선, 이번주는 첫 편으로 오늘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퇴사 안하고 대기업 다니며 6가지 N잡러가 된 이야기'를 올렸고요,

    (영상을 보시면 저의 6가지 N잡에 대한 인증사진도 넣어놨습니다.^^)

    (또한 이제부터  매주 1회 이상 제가 쓴글 위주로 

     제 유트브 동영상을 지속 올릴 예정입니다.)


3. 그동안 제가 쓴 글을 읽으면서 저의 목소리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클릭 부탁드립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올린 영상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공감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 구독해 주신 분들께는 조만간 소소한 이벤트를 기획중입니다.! )   


그럼. 이번주도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 )


https://www.youtube.com/channel/UCvyLk1MNpiUxfsi9R3YGOig?view_as=subscriber

https://youtu.be/nQ0gZZhOj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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