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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건주 May 20. 2020

회사명함은 쓰레기통에 버려라

딴짓좀 해도 회사는 굴러가.

혹시 글 읽으시기전에,


"본인 소개 해보시겠어요?"


.

.

.

.

.

어려우시죠?~^^;


대부분 저와 같은 직장인 분들은

" XXX 에 근무하는 XXX 입니다. "

라고 말씀하실겁니다.


대부분 자기소개보다는

회사 소개를 하겠죠.




대기업에 근무하는 것 자체만으로

인정받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졌다.


이제는 회사 생활이 나의

삶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자신만의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며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차별화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한

사람들은 대중의 머릿속에 깊이 인식되고,

이에 상응하는 물질적 혜택도 얻는 것이다.


'1인 기업' '퍼스널 브랜딩' 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 몸 값을 높이기 위해서는

나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서

추종자와 고객, 팬을 늘리고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


브랜드 인지도 없이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쉽게 사장되고 만다.


결코 거창한 것이아니다.

오늘날은 유트브, 블로그 등 다양한

컨텐츠 플랫폼이 생기면서,

나만의 브랜드를 갖추는 일이 보다 손쉬워졌다.




이러하기에,

회사를 다니면서 부지런히

나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대기업 다닌다고

대기업 로고가 박힌 명함을 내밀려

우쭐될 필요도없다.


중소기업 다닌다고

명함 내밀며 위축될 필요도 없다.


회사 밖에서,

나를 설명할 명함이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만의 브랜드가 있다면,

그것은 든든한 은퇴자본이 되어줄 것이다.




이리하였기에,

나는 몇년 전부너 블로그와 브런치 글도 쓰고,

재능공유 플랫폼에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가고 있다.


그리고

올해 초부터 계획했던

유튜브에 글로 남긴 내용을

영상으로 올리고 있다.



매사에 실행이 빠른 편이지만,

유트브 만큼은 보다

신중하게 시작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올해 3월

3개의 테스트 파일을 올려보았다.

생각보다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완성도를 최대한 올려서 영상을 올리고 있다.


아직 가야할 길을 많아보이지만,

나는 오늘도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또하나의 파이프라인구축해본다.




드디어 두번째 유트브 영상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은 열심히 사는데,

남는게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꺼같습니다.


꾸준히 좋은 영상 올릴 예정이오니,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https://youtu.be/FpXTRxsY33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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