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도 건물주 될 수 있다.
2020년도 뜨거운 여름날.
1호기를 매입한 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다.
메디컬 빌딩인 1호기는
나름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
안정적인 월세는 꾸준했고,
당시만 해도 은행 금리가
'저금리' 기조였기에,
월세를 받고
은행이자를 내고도
돈이 많이 남았다.
당시는 코로나로 인해
'착한 건물주'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던 시기였다.
코로나 직격탄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하루아침에 문을 닫기 시작했다.

명동과 같은 주요 상권들조차
코로나의 영향으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마저
입국하지 않으면서 상권이 무너졌다.
그러던 혼돈의 시기에,
모 부동산 사장님께
경기도에 있는 2호기를
25억에 소개받았다.
당시를 회상해 보면,
코로나로 인해 탄탄한 상권조차
'공실'이 발생했다.
그랬기에 상가, 건물 투자하면
다들 망한다고 하던 시절이었다.

이러한 분위기였기에
25억에 소개받은 매물은,
가격 절충은 가능하다고
중개사 분께 소개받았다.
당시만 해도 1호기를
1년 넘게 운영해 보면서
빌딩 투자에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따라서 매입 후에도
꾸준히 매물을
알아보고 있었다.
소개받은 2호기는
안정적인 메디컬 빌딩인
1호기와 차원이 달랐다.
소위 MZ 들의 유동인구가
풍부한 음식점 술집 등이
즐비한 소위 '먹자골목'
이면에 위치해 있었다.
역시 당시에는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 영향을 맞고 있었다.
유동인구는 거의 없었고,
임차인 분들도 장사가 안되었다.

누군가 위기는,
누군가에게 기회가 아닐까?
그렇게 우리는 코로나 시기를
건물을 싸게 매입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다.
그리고 코로나가 그리
오래갈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건물 가격은 25억,
세입자 보증금은 약 1억에,
월세는 약 945만 원이
나오는 건물이었다.
과연 평범한 월급쟁이는 3년만에
건물 2채를 살 수 있을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라이킷은 저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