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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건주 Nov 29. 2018

회사원이 반드시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이유

(feat. 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 중입니다.) 

회사원 보고 ‘새벽에 일어나’라고 하면 ‘피곤한데 어떻게 새벽에 일어나냐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과거 나도 그랬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 회사원의 삶을 좀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회사원의 삶은 이러할 것이다.   

   

‘ 우선 오전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 시간에 쫓긴 채 출근을 하게 된다. 

그리고 몽롱한 상태로 오전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밀린 일을 시작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야근을 하게 된다. 야근을 하다보면 회식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그리고 늦게 퇴근해서 늦게 잠든다. 그리고 다시 몽롱한 상태의 하루가 시작된다. 

이러한 악순환은 주말에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 ’     


이러한 악순환을 깨버려야 한다. 


이에 선순환의 시작은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 자체 만으로도 얻는게 많다. 


그건 일어나본 사람만이 느끼는 것이기에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하지만 새벽시간은 가장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시간이다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새벽에 일어나면 일단 하루를 남들보다 더 길게 사용할 수 있다. 여유가 생기기 마련이다. 


회사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계획하기 때문에 업무의 80% 정도를 오전 안에 끝낼 수 있다. 

그러면 업무시간안에 거의 모든 일을 끝낼 수 있다. 


그리고 남은 시간에 자기계발이 가능하고 집에 일찍 퇴근하면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낼 수도 있다. 

그리고 일찍 자게 되면서 음주량 또한 감소할 수 있다. 


새벽시간에 책을 읽거나 자기를 위한 시간으로 갖는다면, 

자신감이 넘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화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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