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밖에서 성공하라 (시즌2)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무리 유 類
무리 유 類
서로 상 相
쫓을 종 從
즉, 같은 집단끼리 서로 따르고 사귄다는 뜻이다.
몇 년 전 출간 작업과,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서,
궁금한 점이 너무도 많았다.
그래서 주위 회사 동료,
선후배 들에게
물어보곤 했다.
하지만,
처음 관심을 가지고 보았으나,
그들의 대답은 늘 하나였다.
" 그냥, 회사 일이나 열심히 해"
였다.
그들과 회식을 하면,
언제나, '기승전.....회사'로 끝이 난다.
늘 생산성 없이,
직장인의 현실을 개탄한채,
직장 상사나 후배들의 뒷담화로 시작하고,
승진, 월급 등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모든 대화가 끝이 나곤 했다.
결코 그런한 대화 들이 잘못되었다
는 건 결코 아니다.
나 또한 그들과의 대화를 하면서
종종 좋은 정보를 얻기도 하고
때론 스트레스도 풀리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게 살면 결코 발전이 없다.
직장인으로써 신세 한탄만 하다보면
자신의 굴레 안에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결코
직장인끼리 만 놀아서는 안된다.
우물안 개구리의 삶에서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
회사 밖 사람들과 만나야 한다.
회사 안에서도
매일 같은 사람하고 놀아서는 안된다.
매일 같은 사람하고 이야기 하면
불평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분명 회사 밖에 사람들과
만남은 늘 어색하고 피곤하다.
하지만 이러한 어색함과 피곤해야
회사 밖에서 성공이 가능한 것이다.
새로운 다른 사람들을 부지런히 찾아나서라,
나만의 멘토를 찾아 나서야 한다.
그래야 신세만 한탄하는
월급쟁이 삶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