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번째 조각

03/10/2026

by ohmysunshine

엄마 사랑해


이번 글은

어마마마의 탄신일을 기념하며

사랑을 듬뿍 담아 작성해보려고 한다.


그런데 막상 사랑을 담으려니

무슨 말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민 끝에 오행시를 짓기로 다짐했다.

"엄마, 사랑해"


엄마, 존재만으로도 든든하고 고마운 우리 엄마.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나의


마음만은 언제나 엄마 곁에 있는 거 알지? "사실은" 거의 매일 통화하니까 우리 서로 옆집에 살고 있는 것 같긴 해. 그래도 용기 내서 고백할게.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엄마. 나


랑 이번 주말에 또 영상 통화하면서 같이 밥 먹자. 그리고 우리 나중에 만나면 동네 뒷산에 등산도 가고, 근처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 또 보내보자. 하지만


해수탕 같은 건 안돼. 엄마도 별로 안 좋아하는 건 알지만, 분명히 하자면 나는 이제 공중목욕탕이 싫어. 어쨌든 I love you.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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