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이야기
칼 세이건의 저서 코스모스에 이런 말이 있어.
We are made of star stuff.
우리는 별의 물질로 만들어졌다는 뜻이야.
빅뱅 초기 우주에는
칠할 오푼의 수소와 이할 오푼의 헬륨
그리고 극소량의 리튬만 있었대.
그렇게 끝났다면 인간은 존재하지 않았겠지?
별의 핵융합 반응으로 탄소, 산소, 네온, 규소, 철이 차례로 만들어졌어.
이를 항성 핵합성이라고 한대.
수명을 다한 별이 초신성 폭발하면서
철보다 무거운 금, 우라늄, 은과 같은 원소가 만들어져 우주에 뿌려졌다네.
지구도 이런 물질이 모여 만들어진 행성인 거지.
인간의 몸은 65%의 산소 그리고 탄소, 수소, 질소 등으로 이루어졌어.
뼛속에는 칼슘이 핏속에는 철이 들어있지.
‘내 안에 너 있어’가 아니라 60여 종의 원소가 있어.
내 몸이 주기율표야!
그리고 나의 조물주는 별이었던 게야!
루이 16세는 가소롭지도 않지!.
‘짐이 곧 국가?’, ‘내가 곧 별’, 별이라고!
* 이미지 출처,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