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성주 Jul 06. 2022

11. 다른 목적의 글쓰기 5일차 도전

2022.06.26


https://blog.naver.com/ohsummer/222789781197




6월부터 네이버에서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1주일에 한번 블로그에 주간일기를 꾸준하게 써서, 꾸준하게 쓴 사람들을 추첨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이다.


평소에 요 주5일제 챌린지 글 때문에 1주일에 5일씩 글을 쓰는 나로서는 안할 이유가 없었다.


매일매일의 일상을 쓰는 형태의 주간 일기를 쓰려면 오히려 매일매일 메모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그 주 챌린지를 하면서 느낀 생각을 정리하는 형태로 주간일기를 쓰기로 했다.


벌써 3주차 주간일기를 업로드 했다. 


확실이 위 주간일기 글에도 썻다시피 챌린지를 정리하는 글을 쓰면서


이 챌린지를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왜 끝까지 도전해야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였다.  끝.




다음주 챌린지는


당근마켓에 중고물품 올리기






나는 당근마켓을 자주 들어간다. 딱히 살건 없어도 혹시 괜찮은게 올라와 있을까봐 들어가본다.


사고 싶은게 생기면 중고(혹은 미개봉중고)가 있을까해서도 들어가본다.


가장 최근에 산 트랙패드도 당근마켓에서 1개월을 보다가 마땅한 매물이 없어 다른 중고마켓인 번개장터로 더 싸게 구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올때도 필요없는 소형가전들도 당근마켓으로 다 처분한 경험도 있다.(이동형에어컨, 써큘레이터 등)


그래서 오랜만에 집에서 안쓰는 중고물품을 찾아내서 당근마켓을 통해 새로운 주인을 찾아줘보려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11. 다른 목적의 글쓰기 4일차 도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