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일요일에도 집 밖으로 한발자국으로 나가지 않다보니 오디오북을 들을 타이밍은
식사준비하거나 샤워할때만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들을 수 없었다.
그렇다. 겨우 목차 1개 정도 분량을 들을 수 있었다.
필기구의 역사에서 타자기의 역사까지 들을 수 있었고
1주일동안 약 75%정도 들었다.
확실히 오디오북은 종이책으로 읽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책 1권을 완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물론 책의 내용 전체를 다 외울게 아니라면 말이다. 끝.
다음주 챌린지는 바로바로
듀오링고로 외국어 공부하기
영어는 대학교 졸업하기 위한 토익점수를 따기 위해, 취업하기 위해 하던 공부가 끝이었다.
물론 최소한의 읽고 듣기 정도는 가능하다. 영어로 된 게임 스트리밍 영상을 보다보니 자연스레 영어에 어색하지는 않다.
한때 듀오링고라는 앱을 통해서 잠깐 영어공부를 해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그래서 오랜만에 듀오링고 앱을 통해서 외국어를 공부해보겠다.
영어로 할지 다른 외국어를 할지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