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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성주 Sep 17. 2022

20. 블로그 랜덤 주제로 글쓰기 4일차 도전

2022.09.02



최근 내가 과몰입하고 있는 것은 영어공부다. 그것도 듀오링고라는 영어공부앱을 통해서 하는 공부


3주전부터 다시 시작을 했었는데, 이럴수가 영어공부가 너무 재밌다.


물론 난도가 낮은 것도 있지만, 게임처럼 영어공부가 진행되니까 하루라도 안하면 안될 것 같은 강박감이 생긴다.


하트가 찰때마다 쓰지 않으면 아깝고, 상위 리그로 오르려면 조금이라도 더 해야하고


틀려서 하트가 깎일 때마다 내 마음도 아프고...


그래서 사무실에서 점심을 20분만에 후딱 먹고 자리에 앉아서 듀오링고를 한다. 


집 와서도 저녁, 운동 등 할일을 다하고 또 듀오링고를 한다. 


이것 덕분에 유튜브도 덜 챙겨보게 된다. 게임도 덜하게 된다.

17일째 연속 학습 중이다. 열공열공


1년동안 꾸준히 한다면 나도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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