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2
최근 내가 과몰입하고 있는 것은 영어공부다. 그것도 듀오링고라는 영어공부앱을 통해서 하는 공부
3주전부터 다시 시작을 했었는데, 이럴수가 영어공부가 너무 재밌다.
물론 난도가 낮은 것도 있지만, 게임처럼 영어공부가 진행되니까 하루라도 안하면 안될 것 같은 강박감이 생긴다.
하트가 찰때마다 쓰지 않으면 아깝고, 상위 리그로 오르려면 조금이라도 더 해야하고
틀려서 하트가 깎일 때마다 내 마음도 아프고...
그래서 사무실에서 점심을 20분만에 후딱 먹고 자리에 앉아서 듀오링고를 한다.
집 와서도 저녁, 운동 등 할일을 다하고 또 듀오링고를 한다.
이것 덕분에 유튜브도 덜 챙겨보게 된다. 게임도 덜하게 된다.
17일째 연속 학습 중이다. 열공열공
1년동안 꾸준히 한다면 나도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을까